손흥민 트레이너 폭로
손흥민 선수와 오랜 시간 개인 트레이너로 함께 해온 안덕수 트레이너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불만과 폭로전을 예고해 화제입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2022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책임지며 최고의 점수를 내기 위해 선수들을 책임졌던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안덕수 트레이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대로는 끝내지는 말자며 2701호에 모여 했던 결의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축구협회에 대한 지적을 하며 선수 지원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을 꼬집었고, 특히 "부디 이번 일로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국 축구에 미래가 있다"며 "제 식구 챙기기 하지 마세요"등의 말을 남기며 일갈을 보냈다.
그리고 그가 올린 글에 대표팀 선수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적극적으로 동감의 뜻을 보탰다.
실제로 2701호는 안덕수 트레이너의 물리치료가 이뤄졌던 장소이며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자비로 마련해준 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덕수 트레이너는 추가 폭로글을 예고하며 한국축구협회에 대한 비판 여론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2701호'서 무슨 일이...축협 손흥민 트레이너, 비공식에 불만?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 도중 눈가를 만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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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함께한 손흥민 트레이너의 주장... 2701호서 상식 밖 일들
[사진 안덕수 트레이너 SNS 스토리 캡처] 부디 이번 일을 반성하시고 개선해야 한국 축구의 미래가 있을 것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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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많하않이라는 손흥민 개인트레이너, 2701호 대표팀 미스터리
안덕수 트레이너(오른쪽)와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씨. 출처 | 안덕수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며 온국민에게 큰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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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재활 트레이너 룸 2701호 손흥민 아버지가 구해주셨네 ㅋㅋㅋㅋ
축협 니네들이 할 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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